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특별 에디션 2030만 병 생산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대선소주 특별 에디션 이미지 . 사진=대선주조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017/1665976096875727.png)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열린 특별 에디션 출하식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관계자들과 대선주조 임직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별 에디션 제작을 위해 대선주조는 부산시와 두 달여 협의 끝에 주상표 디자인을 확정하고 초도 물량 200만 병 생산을 마무리했다.
대선주조는 내년 11월 2030월드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순차적으로 2030만 병을 생산해 유통시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선주조는 15일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BTS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본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차량 100여 대를 수용해 호평을 받았다.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특별 에디션 제품 출하식. 사진=대선주조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017/1665976119507849.jpg)
이에 더해 시원매실골드 발매 3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기념주'를 특별 제작해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내외 행사에 건배주와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힘을 모으게 되어 뜻 깊다"며 "세계인의 축제이자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홍보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