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프랑스, 독일, 덴마크로 떠나는 '세계 궁 투어'와 일본 후쿠오카에서 떠나는 당일치기 미식 투어가 공개된다. JTBC 아나운서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세계 궁 투어’를 떠난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전 세계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표 관광지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과 마리 앙투아네트를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파헤친다.
독일에서는 뮌헨의 님펜부르크 궁전을 둘러본다. 아름다운 정원 풍경은 물론이고 미인들의 초상화를 그려 전시해둔 미인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코헴성에서는 성 내부에 한국 화병이 전시돼 있어 출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중세 시대 상황극을 하며 식사를 하는 나이트(knight) 밀 투어를 소개한다.
덴마크 로열 투어가 궁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실제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이 거주하고 있는 아말리엔보르 궁전은 물론이고 여왕이 아끼는 보석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을 찾아 화려한 볼거리와 여왕의 주얼리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알아본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후쿠오카에서 일본 명물인 돈코츠 라멘부터 모츠나베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난다. 그중에서도 1인 모츠나베 가게가 소개되자 타쿠야는 "모츠나베는 피부 미용에 좋다고 소문이 나서 인기몰이 중인 음식"이라고 말하며 인기 이유를 덧붙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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