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강남이 모자이크 굴욕 논란을 해명했다.
25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연아 씨 결혼식에 가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서 못 갔다. 대신 이상화는 매니저와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김연아와 고우림 결혼식에 이상화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 모습이 언론에 사진으로 보도됐다. 이상화 옆에 있는 남성이 모자이크 처리 됐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것을 보고 강남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강남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직접 해명하게 된 것이다.
강남은 사진 속 남성을 등장시키며 이상화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에 가려고 했는데 일 때문에 못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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