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몰1층에 스포츠 전관문이 27일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브랜드데이, 금액대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백화점과 몰에 나눠져 있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한 층으로 모아 보다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인기를 높이고 있는 신규 입점 브랜드와 새로운 콘셉트의 기존 브랜드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하이킹, 러닝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젊은 층에서 핫한 ‘살로몬’, 친환경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로그램‘, 스타일리시 애슬레져 브랜드 ‘뮬라웨어’를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사이클 정비를 위한 미케닉센터를 갖춘 ‘스파이더’, 유럽감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전문 등산웨어 ‘블랙야크 글로벌’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캠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자연친화적인 캠핑장 느낌의 인테리어 ‘피엘라벤’ 등 차별화된 스포츠전문관으로 탄생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