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 이상호 부장검사를 포함해 3명의 검사를 보내 박희태(74) 국회의장에 대한 방문조사를 가졌다. 검찰은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를 지시여부를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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