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전 국민이 응원하는 56년차 솔로 김광규가 출연한다.
김광규는 약 10년 만에 예능 단독 게스트로 등장해 떨림을 숨기지 못한다. 얼마 전 절친 최성국의 결혼 '사건'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솔로 탈출'을 위해 최성국과 새신부의 첫 만남 장소까지 직접 방문했다고 한다.
이어 김광규를 위한 김숙의 적극적인 소개팅 주선이 시작되는데 김광규의 관심이 폭발하는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머리숱이 부쩍 많아진 김광규가 '탈모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고. 피부과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피멍과 머리숱을 맞바꿨단다.
카페 '쑥대머리' 10만 회원들을 대표하는 김광규의 탈모 극복기가 전격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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