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0회 특집으로 불교와 천주교의 만남으로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님이 출연한다.
이날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우리가 몰랐던 허심탄회한 종교 이야기부터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종교에 대한 Q&A도 펼쳐진다.
특히 스님과 신부가 되기 위한 세세한 과정부터 스님들의 두발 규정은 물론 종교인들의 웃픈 직업병 고충 등 재미까지 더한 종교 이야기들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고통받는 현대인들의 마음과 정신을 위로하는 법을 공유하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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