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원주시는 다양한 공기업들이 입지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단지는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는 원주혁신도시가 가깝고 인근에 원주시청,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인근 철도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 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 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외관 디자인도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금융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타입 별로 받을 수 있는 혜택(금리 7% 적용 시)은 △59타입(최저 2,200~최고 2,420만원) △74타입(최저 2,670~최고 3,000만원) △84타입(최저 3,040~최고 3,420만원)이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도 대폭 낮췄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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