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단지 인근 마로산, 봉화산, 동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 순천과 더블 생활권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146세대, 84㎡A 223세대, 84㎡B 479세대, 105㎡ 144세대 등 대부분이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광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됐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중도금은 60%까지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LTV) 역시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도 비교적 낮다.
또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낮추기 위하여 중도금 일부 무이자(4~6회차) 혜택과 함께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확장 시 거실 대형 아트월도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들어서는 용강지구 일대는 현재 다수의 공동주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서광양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강지구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가 공급될 계획으로,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1군 브랜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약 6,600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면, 향후 사업지 일대는 약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광양읍이 위치한 서광양에는 지난 8년간(‘14년~’21년) 신규 공급 물량이 800여 세대(임대 제외)에 불과해 새 아파트 희소성도 높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광양읍에 입주한지 10년이 초과된 노후 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84.91%에 달한다.
특히,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용강지구에서 분양하는 첫번째 ‘푸르지오’ 브랜드인 만큼 상징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예정된 타 브랜드 단지들과 고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며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우선 단지 남측으로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 다수의 녹지공간 위치해 인근 산업단지의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 동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동천 조망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강초와 용강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광양중, 광양여중·고, 광양고 등도 인접하다. 또한, 주변으로 다수의 학원가와 광양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 광양I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순천이나 여수, 동광양 등 타 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해룡일반산업단지, 익신일반산업단지, 광양항서측배후단지 등 인근 주요 산업단지까지는 차량을 통해 약 2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양터미널, 경전선 광양역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용강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LF스퀘어 테라스몰(광양점) 및 CGV, 전남도립미술관 등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양읍사무소, 광양시청 2청사 등 관공서도 가깝다. 여기에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순천 신대지구가 인접해 두 지역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인근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 조망권까지 갖춘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다수의 브랜드 단지 분양과 함께 신흥주거중심지 도약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비규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mh05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