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레드벨벳의 '벌스데이' 앨범이 해외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28일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벌스데이'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폴란드, 노르웨이, 그리스, 루마니아, 불가리아, 과테말라,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이집트, 이스라엘, 카타르, 오만, 바레인, 레바논, 홍콩, 싱가포르, 튀르키예(터키), 포르투갈,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등 전 세계 4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중국 QQ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에서도 레드벨벳의 이번 미니앨범 인기는 높았다.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차트 일간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벌스데이'는 벅스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0월 레드벨벳 아이린은 스태프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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