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위 특별법·부지확보 등 최선
[일요신문] 제6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김용완 신임 부이사장(57)이 취임했다.
김용완 신임 부이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정보화담당관실, 울산자유무역지원 관리원장 등 안전관리와 정보보호 경험이 풍부한 정통관료 출신이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김 부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성품으로 공직 기간중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국정원장 표창 등을 받았다.
김용완 부이사장은 "국민이 신뢰할수 있는 방폐물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고준위방폐물관리 특별법 제정과 부지확보, 기술개발, 인력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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