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다이아 출신 주은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아에르뮤직은 "가수 주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은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주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은은 2017년 4집 정규 2집 '욜로'에서부터 다이아에 합류해 활동해왔다.
다이아는 지난 9월 마지막 앨범 'Rooting for you'를 발매한 후 해체됐다.
한편 아에르뮤직에는 가수 서인국,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남영주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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