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총 4명의 평가위원이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안정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영역 총 21개 지표를 평가했다.
구포성심병원은 21개 각 지표 항목에 100점 만점을 받아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중증응급환자 치료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효율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응급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기관임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지역거점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의료환경과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응급환자에 대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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