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395가구에 3000만 원 상당 설 성수식품 전달
![셀트리온그룹은 인천과 충북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를 배송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셀트리온그룹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112/1673508221903837.jpg)
그룹 내에서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5년간 2000 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설 나눔 행사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사각지대에 놓인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생 등에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설 성수식품으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