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109회에서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무인도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즐기는데 안정환이 만들어 유행이 된 '통우럭튀김'을 만든다.
또 한번 등장한 통우럭튀김에 안정환은 "내가 최초로 한 것"이라며 자부심을 전한다. 안정환은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에게 통우럭튀김 비하인드를 과장해서 말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를 지적하는 붐에게 안정환은 귀여운 해명을 덧붙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통우럭튀김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들이 완성되고 식사를 시작한 이들은 요리를 하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며 무아지경 먹방을 즐긴다.
특히 김호중은 "몇 년 만에 눈치 안 보고 먹는다"며 대식가 면모를 뽐낸다. 이에 더해 그는 정신없이 먹방을 즐기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형들을 챙기며 막내미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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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