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방탄소년단 정국의 라이브방송에 시청자수 1630만 명이 몰렸다.
정국은 지난 2일 새벽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팬분들이 많이 보고 싶어 찾아왔다. 요즘엔 하는 게 없다. 계속 집에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팬들을 위해 4시간 동안 무려 30곡의 노래를 열창하는 등 '방구석 콘서트'를 열었다.
그의 라이브 방송은 역대 최다 실시간 조회수 1630만 명을 기록했고, 3억 4000만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65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로 올해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올랐다. 또 '옛 투 컴'이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후보로 지목되며, K팝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그래미 후보로 지명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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