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차례 비방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접수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대형 커뮤니티에 최 회장 이혼 소송 관련 비방 댓글을 수십 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장을 접수한 분당서는 수사를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재산분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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