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합격도장 ‘쾅’
이번에는 과연 ‘짝’을 찾는 데 성공할까. 제니퍼 러브 휴이트(33)가 다시 공개 연애를 시작해서 화제다. 상대는 드라마 <클라이언트 리스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인 브라이언 할리세이(33)다. 지금까지 존 메이어, 조이 로렌스 등 수많은 데이트 상대가 있었지만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데는 실패했던 그가 이번만큼은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조심하고 있다. 문제는 할리세이에게 홀딱 반하긴 했지만 이 남자다 하는 100% 확신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나 일종의 애정 테스트를 해보기로 한 휴이트는 일주일 동안 할리세이와 붙어 지내면서 애정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둘의 관계는 현재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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