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토하우스, 6월말까지 에코 파우치와 생수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 제공
롯데렌터카 웰컴 패키지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차량 대여 건 당 1개씩 제공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버스 타요’가 디자인 된 재활용 에코 파우치에 자일리톨, 목캔디, 제로 후르츠 젤리 등 이동 중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 제품 9종이 들어 있다. 환경을 위해 재생 원료로 포장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도 2병씩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모바일 셀프 체크인’ 서비스로 대여/반납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첨단 ‘주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다. 제주행 첫 비행기와 제주발 마지막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영업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제주, 롯데스카이제주C.C, 엔제리너스 등 롯데 그룹 제휴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천 맛집 및 산책 코스 등 유익한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렌터카는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오토하우스에 친환경 전기차를 확대 운영한다. 아이오닉5 40여 대와 G80 EV, GV 60, 테슬라 모델3 등 총 140대 이상의 전기차를 보유해 국내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와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제주공항과 제주 오토하우스를 오가는 셔틀버스 3대를 EV버스로 도입했다. 주차 관제 캐노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탈 오토렌탈단기부문장 구범석 상무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찾아온 만큼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맞춰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차 전환 실적 업계 1위를 달성하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우수기업’으로 2021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롯데렌탈은 환경정보공개를 진행한 것은 물론 환경부 산하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협의체’에 참여하는 등 환경(E)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의 첫 ESG 평가에서 동업계 및 롯데그룹 최초로 A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