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 70주년을 맞은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전국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정기 프로모션 ‘삼진데이’를 이달부터 진행한다.
‘삼진데이’는 매월 3일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를 판매하는 전국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해당 일자에 삼진어묵 직영점을 방문하면 어묵고로케 3개 가격으로, 어묵고로케 6개를 구입할 수 있다.
삼진어묵 어묵고로케는 삼진어묵이 국내 최초 어묵 베이커리를 오픈했을 당시 ‘이색 먹거리’로 인기가 높았던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로 새우, 땡초, 콘에그버터, 감자, 고구마, 치즈 총 6개 맛으로 구성돼 있다. 삼진어묵 마케팅팀 관계자는 “매월 3일 진행되는 삼진데이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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