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열리는 ‘말죽거리 마켓’에서 기획 공연 재편성
[일요신문]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도 어린이날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정문 전경.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505/1683268836171881.jpg)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날 축제로 기획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말죽거리 마켓과 연계해 편성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5월 행사 일정은 추후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