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 시, 사업화지원금 1,000만원과 CJ제일제당과의 협력 기회 및 AWS의 지원프로그램 등 제공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어 CJ제일제당과 협약을 체결한 기업에 한하여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투자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회의실 등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공간을 지원하고, 별도 심사를 거쳐 입주기회와 데모데이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에서는 R&D, 생산, 유통, 마케팅, 온라인 등 협업기회를 제공하며, CJ제일제당 데모데이 참여기회와 투자검토 Fast Track 기회를 제공한다.
AWS에서는 최대 25,000 USD의 AWS Credit을 지급하고, AWS 스타트업 조직과의 멘토링 기회와 비즈니스 및 클라우드 기술 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26 까지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진행되며, 서울창업허브 창동, CJ제일제당, AWS와 협업할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 AI 비저닝 기술 △ 이물 검출 기술 △ 웹게임 △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 Generative AI △ 기타 푸드테크 관련 자유주제 등이며, 상세한 내용은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CJ제일제당, AWS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전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대·중견기업 파트너스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스타트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