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해
나이 쉰에도 이렇게 섹시할 수 있는 걸까. 도무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톰 크루즈(50)의 매력에 할리우드 여성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그의 이런 모습은 최근 영화 <락 오브 에이지>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극중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그의 모습을 보면 마치 영원히 늙지 않는 피터팬처럼 느껴질 정도. 그렇다면 그가 이렇게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 이에 대해 크루즈는 <플레이보이>를 통해 “솔직히 말하면 나도 잘 모르겠다. 열심히 일하고, 항상 가족들과 함께하고, 열심히 운동한다”고만 말했다. 한편 브라질의 한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나는 절대로 수술을 받지 않았다. 앞으로도 받을 생각도 없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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