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피규어로 모나리자·ET 패러디
영화 <스타워즈>광인 캐나다 온타리오의 데이비드 에거(30)는 1년 365일을 스타워즈 피규어들과 함께 생활한다.
예술 및 사진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특기를 스타워즈 피규어에 접목해서 만든 작품들 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가장 최근의 작품들은 영화 포스터, 앨범 커버, 역사적 순간 등을 스타워즈 피규어로 대체해서 만든 것들로 그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가령 ‘오즈의 마법사’ ‘귀여운 여인’ ‘그리스’ ‘ET’ 등의 영화 포스터나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