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SEVEN’으로 정상 오르며 ‘글로벌 K팝 스타’ 입지 굳혀
지난 14일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을 발표했다. 또한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해 솔로곡인 'SEVEN(세븐)'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1990년대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UK garage(유케이 개러지)'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90년대 향수에 청량하고 세련된 보이스를 가미한 이 곡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정국은 'SEVEN'으로 빌보드 차트 진입과 동시에 단숨에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같은 그룹의 멤버인 지민의 뒤를 이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른 두 번째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정국의 솔로 싱글곡 해외 프로모션 행사를 위한 공항 입·출국 라이브 영상은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