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제품 우유 250㎖ 3400개(850ℓ) 전달
양평고객센터에서 이날 유제품을 후원한 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씨엘의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씨엘의집과 양평군노인복지관 등 2곳이다.
후원 물품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서울우유 국산 생크림을 주재료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신제품 크림라떼 2종으로, 두 시설에 각각 250㎖들이 1700개씩 모두 850ℓ에 이른다.
양평고객센터는 1년 한 차례씩 서울우유 본사의 도움을 받아 사회공헌활동 등 꾸준히 선행을 펼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2021년과 2022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복지지설 이용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취지로 양평군보건소를 통해 유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조재훈 양평고객센터 대표는 “서울우유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