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표지. 사진=한국표준협회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803/1691055532487547.jpg)
키워드 중 하나인 ‘워크플로우 러닝’에 대해 연수단 메인 코디네이터인 한국기술교육대 박지원 교수는 "코로나가 산업 전반에 변화와 불확실성을 야기했고 조직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플로우 러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워크플로우 러닝이란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중 학습을 지속적으로 경험시키는 일련의 학습 생태계를 뜻한다. 이를 위해 공평한 교육 경험 제공과 학습 결과의 비즈니스화를 공유하는 학습 여정 설계가 필요하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학습여정이 설계된 학습 생태계 구축을 통해 워크플로우 러닝 도입을 지원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