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 작업 수행
[일요신문] 한울6호기가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6일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한울본부는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