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강준석 사장,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캠페인’ 동참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은 21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일본 오염수 방류 우려에 따라 우리 수산물 소비와 어촌·바다 휴가 촉진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국민의 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이 공동으로 시작했다.
캠페인은 각 참여자가 ‘여름 휴가는 어촌과 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22일 부산항만공사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어촌·바다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해사청장, 부산신항 홍보관 및 신항6부두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미국 해사청장(Ann Phillips) 및 전문관 일행이 18일 부산항만공사 신항 홍보관 및 신항6부두(BCT)를 방문해 부산항의 운영현황 및 계획을 공유 받고 신항6부두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제7차 한-미 해운협력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방문단은 대한민국 제1위 항만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운영과 개발 현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항 6부두를 방문해 안벽 크레인 원격 조정을 통한 하역 작업 및 항만 자동화 현장을 살펴보며 질의응답을 가졌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는 부산항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 향후 양국 항만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나마 고위 공무원 대상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전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1일 부산항을 방문한 파나마 정부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부산항을 방문한 파나마 정부 공무원들은 민간투자촉진부 장관과 재정부 차관, 주한 파나마 대사, 파나마 국영 은행장 등 10여 명이다. BPA는 파나마 고위 공무원들에게 세계 2대 환적 항만인 부산항의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2030 부산엑스포 개최 예정 부지를 소개했다.
파나마 민간투자촉진부 장관은 파나마 운하 인근에서 카리브해 주요 환적 항만으로 추진 중인 콜론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 및 운영 사업을 BPA에 설명하고 양국 항만 간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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