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51팀 본선 경연…8월 26일 아주대 연암관서 성료
일요신문i가 주관하고 (사)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류병근)가 주최, (주)LAT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 인재 양성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 대회는 7~8월 두 달간 지역 예선을 거친 51팀(초등부 23팀, 중등부 18팀, 고등부 10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보였다. 심사 결과 초등부 대상은 ‘익사이티드’, 중·고등부 대상은 ‘엔젤킹 오메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여름 늦더위마저 무색하게 할 만큼 뜨거웠던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 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