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몬스(대표·회장 김경수)는 프리미엄 수면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뉴코지 침대’, ’델라 매트리스’ 등 신제품이 반응을 일으키며, 침대·매트리스의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에몬스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뉴코지 침대’의 인기비결은 최소화한 절개라인의 디테일한 디자인, 이지클린 기능으로 사용성을 개선한 기능성 패브릭 적용 다양한 컬러, 소재의 선택이 가능한 옵셥의 다양화 등이다.
매트리스 판매량의 1/3을 차지하는 ‘델라 매트리스’는 내.외장재의 프리미엄화를 본격화 한 제품으로 에몬스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았다. ‘델라’매트리스는 프리미엄 내장재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가격 포지셔닝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신중하게 선별한 소재와 내.외부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검증받은 시험 성적서 등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상승시킨 것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초 개인화 시대를 맞이하며, 인테리어에서도 개인의 개성이 뚜렷해는 성향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프라이빗한 침실에 투자하여 양질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는 만큼 경쟁력있는 품질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몬스는 오는 9월 신상품 침대 2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9월 4일부터 한 달간 추석 맞이 반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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