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이 발생하자 초기대응팀이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으며, 공항철도 검암사옥에 지역사고수습본부가 개소되어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활용한 영상통화로 사고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응했다.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열차는 김포공항역을 무정차로 통과하고, 역사 출입 인원을 통제하는 한편, 공항철도와 환승이 가능한 노선을 운영하는 각 기관에 신속하게 사고상황을 전파하고 상호 협조를 통해 유기적으로 상황에 대응했다.
현장에 개소된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는 승객대피와 인명구조, 흉기난동범 검거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철도경찰대와 긴밀하게 협조했다.
이후삼 사장은 "최근 공공장소에서 ‘이상동기 범죄’, ‘인파 밀집 사고’ 등이 발생하면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직원들의 비상대응역량을 배양하고,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양상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