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중단하고 건강 챙기길 바란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식초기 ‘철부지 어린애의 밥투정 같다’라고 했던 말을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목숨을 건 단식을 조롱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신외무물(몸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이다”라고 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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