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내촌면 소재 강동퓨어푸드를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노승호 마명2리 이장, 윤성민 강동퓨어푸드 대표 등이 함께 했으며, 기업 규제·애로 대한 간담회를 가진 후 공장제조시설을 견학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0년 기준 포천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내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며, “관외에서 거주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관내 거주지 로 이전 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기업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퓨어푸드는 떡국, 떡볶이, 냉면류, 누룽지 등 식품류를 생산한다. 국제품질인증, 우수(제품)품질인증을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장관상, 쌀가공협회 장관상, 지역경제발전 유공표창, 지역사회발전 포천시의회 표창, 포천시 이웃사랑봉사상 등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현우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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