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신청을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응시한 시험의 응시료를 연 3회, 회당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19~34세(1988년 1월 2일~2004년 1월 1일 출생자)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