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승차권-야구 관람권 패키지 상품 개발, 콜라보 굿즈 제작 등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의 고객과 팬층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스알은 LG스포츠와 함께 △SRT 승차권과 야구 관람권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 개발 △상호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활용한 광고 협력 △이벤트 경품 상호 협찬 △콜라보 굿즈 제작 △ESG 확산 및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확대로 더욱 많은 지역의 스포츠팬들이 SRT로 편리하게 전국의 스포츠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라며 “LG스포츠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