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스타에게 ‘찜’당했어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의 수영 간판스타로 떠오른 라이언 록티(28)가 블레이크 라이블리(24)를 ‘찜’했다는 소문. 한 인터뷰에서 록티는 “라이블리는 내 가슴을 떨리게 한다”며 호감을 나타냈으며, 그의 친구들 역시 “그는 라이블리에게 푹 빠져 있다”고 전했다. 이런 소식에 현재 라이블리의 남친인 라이언 레이놀즈(35)의 기분이 좋을 리 없을 터. 1년 가까이 사귀면서 현재 동거까지 하면서 부부처럼 생활하고 있는 레이놀즈는 록티의 행동에 예의 주시하면서 잔뜩 긴장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지만 록티의 친구들은 “현재 그는 라이블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적극적인 행동을 할 생각이 없다. 단, 라이블리와 레이놀즈가 헤어질 경우에 한해서 다가설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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