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지’ 앱을 통한 가상현실 체험 등 스마트한 여행 경험 제공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추진해 온 것으로, ‘인천e지’ 앱을 통한 가상현실(ARㆍVR) 체험과 맞춤형 여행코스 추천 등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세계적인 디지털마케팅 우수 성공사례로 인정받았다.
파타 골드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가 주관하는 관광업계 권위있는 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 80여 국가의 정부기관, 관광기구, 항공사, 공항 등 약 650개사가 회원사로 있으며 매년 관광 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을 포함하여, 21개 우수 성공사례가 선정됐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