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기기, 설비 등 점검·정비 수행…발전설비 안전성·신뢰성 높여
[일요신문] 한울6호기가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에 도달했다.
18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에 따르면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는 지난 15일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7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앞서 한울6호기는 지난 8월 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받았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연료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