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내달 18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사물놀이 퍼포먼스 공연 '깽판: 우리가 살판'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깽판: 우리가 살판'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방방곡곡 공연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악인 국악중심으로 타악기 및 사물놀이 퍼포먼스를 양주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 주제는 '사람' 그리고 '소리'로 인간미가 없고 기계화된 사회에서 인간의 소리 본연의 중요성과 일상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고유한 소리를 내며 비로소 자신의 있는 모습 찾아가는 내용을 표현했다.
공연은 양주시민 50% 할인 및 10인 이상 단체 50% 할인을 적용해 많은 고객과 단체가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별도 단체 예약이나 자세한 사항은 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