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추진 성과 점검과 동시에 2024년 주요사업과 공약 사항, 현안사업 등 부서별 보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여주시 투자 유치 △친절로 다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한글·세종시장 현대화사업 △기업 입주를 위한 기반시설 지원 △도시재생 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GTX 유치, 강천역 신설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 △출산장려 지원 활성화 등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2024년은 경기불황으로 재원이 부족하지만 여주 시민에게 필요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은 적극 추진해 변화된 여주에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며 살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현장 행정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업무 계획을 보완, 내년도 예산을 반영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