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 27일 개원 23주년을 맞이하여 ‘개원 23주년 기념식 및 건강증진센터 리뉴얼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 23주년 기념식 및 건강증진센터 리뉴얼 확장 개소식에는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과 유옥분 인천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인천시 여러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됐다.
인천백병원은 2000년 10월 백승호 신경외과 개원을 시작으로, 2012년 4월 현재 위치의 인천백병원을 신축 완공·이전 개원, 2012년 12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여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지정과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 인천지역 민간병원 최초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등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300평 규모의 검진, 내시경, 초음파를 한곳에서 가능한 건강증진센터를 리뉴얼 확장 공사와 진단검사의학센터의 확장 공사 등 환자들의 편의와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은 “인천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인천백병원이 2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의 인천백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 힘써온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인천백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지속 성장을 통해 병원 본연의 가치와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이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장 갑질 규탄과 해임촉구’ 결의대회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