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은 8일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흥원의 청렴·인권리스크를 개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한국디자인진흥원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윤리경영 활동을 공유하고 선·후배간 청렴실천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서울시립대학교 이정주 교수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은 “이번 청렴워크숍을 통하여 윤리의식을 되새기고 조직의 청렴수준이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혁신기관으로서 더욱더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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