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는 △교권보호에 대한 인천시교육청의 정책 방향 안내 △10월부터 운영한 교육활동보호 지원단 및 법률지원단의 현황과 학교 현장의 반응 공유 등을 통해 향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발전적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원단은 교육전문가 10명, 의료지원단 4명, 법률지원단 33명으로 구성했다. 교육전문가는 학교급별 문제 상황 해결 및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법률 지원, 악성 민원 및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사안에 대한 법률 지원,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 경찰 수사 시 동행 등의 법률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가천의과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악성 민원 및 아동학대 신고 관련 사안으로 소진된 교사의 상담과 치료를 지원한다.
지원단의 각 분야 전문가들은 교원치유지원센터 및 교육활동보호대응팀과 함께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보호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 1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을 준비하고 있고, 학교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원단이 학교 현장에 법률·행정·상담·치유 등 총체적 지원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