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향사 김혜은 저자는 “향수를 추천하지는 않는다. 선택을 응원할 뿐”이라며 “남의 추천이 아닌 나만의 선택으로 더욱 매력적인 향수를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책 ‘향기를 담아 씁니다’는 특정 향수 브랜드 소개나 향에 대한 화학적 설명, 또 취향과 이미지에 대한 추천도 없다. 김혜은 저자와 책을 펼쳐드는 독자들의 일상과 향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낸 ‘향수를 담아 씁니다’는 출판사 시공사에서 출간했다.
김혜은 저자는 51가지 일상 노트로 나뉜 ‘향기를 담아 씁니다’를 통해 “향수를 고르는 것은 아직 만나지 못한 취향을 찾는 일과 같고 그 결과에 정답은 없다”며 “향수 추천보다는 선택의 응원을 담은 이 책에서 질리지 않을, 죽을 때까지 맡고 싶은 향수를 찾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