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비뇨의학과 시술 및 수술이 2,000례를 달성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의 비뇨의학과는 요로결석 제거술 2,000례, 전립선 비대 수술 200례, 비뇨기계 암 수술을 200례 이상을 달성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오정현 진료부장은 “비뇨의학과 모든 스텝들은 비뇨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을 넘어 경남 지역민들의 비뇨기 주치의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지난 9월에 100세 초고령환자에게 연성 내시경 신결석 제거술과 고령의 방광암 환자에게 근치적 방광 적출술 및 요루 설치술도 성공적으로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