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일요신문과 비즈한국이 후원한 '2023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2023)' 개막식에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22회째인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작가들이 부스에서 직접 미술 소비자를 만나 작품을 설명하며 거래하는 미술 시장이다. 국내외 유명작가 250여명이 참가해 전시 작품은 3천여점에 달한다. 7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해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