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옥빈보다 더 예쁜 김옥빈의 막내 동생이 화제가 됐다.
21일 배우 김옥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식탐 많은 막내 고운이”라는 글과 함께 친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옥빈과 식사를 하고 있는 동생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에 갸름한 턱이 김옥빈과 꼭 빼닮았다. 화장기 없이 자연스럽게 있어도 빛나는 외모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옥빈의 막내 동생 김고운은 200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김옥빈의 아역으로 출연해 얼짱 배우로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