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에서 지난 4일 ‘외국인 관광 가이드 및 코디네이터 대상 팸러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뇌졸중에 대해 궁금하거나,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관광 가이드 및 코디네이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팸러닝은 △뇌졸중 건강강좌 △뇌졸중 예방을 위한 영양 식습관 △뇌 건강 체조 △건강증진센터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수영 인천백병원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 가이드 및 코디네이터분들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관광 상품 개발, 외국인 환자 유치 등으로 이어져 인천시의 의료 관광 분야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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