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는 26일 꿈드림공작소 협업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이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폴리텍대학 꿈드림공작소 직업체험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했다.
교내 시설과 장비를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 인프라 서비스인 남인천폴리텍 꿈드림공작소 직업체험에서는, 지게차 운전 실무 프로그램과 전기자동차 정비 프로그램 2가지가 운영됐다.
지난해에도 파이썬 프로그래밍, CO2 용접을 이용한 캠핑 용품 제작하기 등 9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총 1150명의 대상자가 기술 교육 및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김두경 남인천폴리텍 학장은 “평소 신중년의 직업체험 및 취업을 노력하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하신 교육 대상자분이 우리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현재 만 4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 및 지게차운전관리직종, 전기설비실무직종, 특수용접직종의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교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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